'궁민남편' 신애라, 남다른 된장찌개 비법 전수 "아내에게 꼭 해주세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일밤 ‘궁민남편’/사진제공=MBC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신애라가 자신만의 독특한 된장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궁민남편’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멤버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가 등장한다. ‘궁민남편’ 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그는 다섯 남편들과 의미 있는 밥 한 끼를 함께 먹는다.

차인표가 신애라를 향해 ‘된장찌개의 달인’ ‘된달여사’라고 칭해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어 신애라는 된장을 참기름과 함께 넣어 먼저 볶아내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인다.

특히 육수에 된장을 풀어 넣는 보통의 찌개와 확연히 다른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야채는 작게 썬 후 젓지 않고 자박자박하게 익혀야 한다는 조언으로 ‘요리 고수’의 포스도 뽐낸다고.

신애라가 찌개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함께 지켜본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은 “이런 방법은 처음 본다”라며 신기해한다. 완성된 된장찌개를 먹고 감탄사까지 연발하며 훈훈한 시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신애라는 “집에 가서 이 찌개를 꼭 와이프들에게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다섯 남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신애라만의 특급 된장찌개 비법은 오늘(2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될 ‘궁민남편’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