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베리베리.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베리베리의 소속사 젤리피쉬가 15일 “데뷔 앨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가 발매와 함께 영국과 체코,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K팝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앨범은 지난 9일 발매됐다. ‘불러줘’는 미국, 독일, 영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까지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도 스페인 3위, 체코 3위, 룩셈부르크 5위를 기록했다.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해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재해석한 곡이다.

베리베리는 ‘불러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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