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주진모, 열애 인정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지난 12일 주진모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와 해당 여성이 서로 알고 지내다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주진모의 연인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가정의학의 민혜연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민혜연은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나왔으며 빼어난 외모로 ‘의사 김태희’로도 불렸다.
◆김경록·허안나, 같은 날 화촉
개그우먼 허안나가 지난 12일 전직 개그맨인 오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같은 날 김경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김경록의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경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안나씨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며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넸다.
◆현빈·손예진 열애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지난 9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배우가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다음날인 10일 열애설이 확산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손예진은 혼자 여행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 손예진의 부모님은 지금 한국에 계신다.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도 “현빈이 현재 일정으로 인해 해외에 나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미국에서 손예진과 만났다는 온라인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월 둘째 주 연예계에는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다. 배우 주진모는 열애를 인정했고, 개그우먼 허안나와 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지난 12일 주진모와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와 해당 여성이 서로 알고 지내다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주진모의 연인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가정의학의 민혜연으로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민혜연은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나왔으며 빼어난 외모로 ‘의사 김태희’로도 불렸다.
개그우먼 허안나가 지난 12일 전직 개그맨인 오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같은 날 김경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김경록의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경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안나씨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며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지난 9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9일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배우가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며,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다음날인 10일 열애설이 확산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손예진은 혼자 여행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 손예진의 부모님은 지금 한국에 계신다.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도 “현빈이 현재 일정으로 인해 해외에 나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미국에서 손예진과 만났다는 온라인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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