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2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서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으르렁 (Growl)’ 팀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의 세 번째 경연인 ‘셔플 미션’ 준비 과정과 무대, 우승 팀 등이 공개됐다.

카이는 “응원해주러 왔다. ‘으르렁 (Growl)’ 팀을 도와주겠다”며 “NCT 후배들도 봐준 적이 없다. 처음”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으르렁 (Growl)’ 팀이 끝나고 카이는 박수와 함께 “형은 연습생 때 기억으로는 무대보다 선생님 앞, 선배들 앞에서가 제일 떨렸다. 근데 (너희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다”고 칭찬했다.

카이는 자신의 파트를 할 박성원, 방준혁에게 “내 파트라 감회가 새롭다. 잘하더라. 형이 한번 봐줄게”라고 말했다.

카이의 칭찬에 박성원, 방준혁은 미소로 기뻐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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