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고주원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새로운 인연을 찾아나서며 설렘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3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고주원은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설레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소개팅녀와 만나기 전날 전화를 걸어 “여행을 좋아하냐”며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 어떠냐”고 물었다. 소개팅녀는 “좋다”고 답했다.
다음날 고주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연애를 꿈꾸며 소개팅녀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기차역으로 향한 고주원은 소개팅녀를 위해 편의점에 들러 먹을거리를 샀다. 소개팅녀의 목소리만 들은 채로 홀로 기차에 타며 외로운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은 기차에 앉아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 때 고주원이 기다리던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김주원에게 인사하며 다가섰다. 고주원과 소개팅녀가 만남을 이어가게 될지, 알콩달콩 연애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고주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3년의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고주원은 “2년 반 정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설레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소개팅녀와 만나기 전날 전화를 걸어 “여행을 좋아하냐”며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인제 자작나무 숲 어떠냐”고 물었다. 소개팅녀는 “좋다”고 답했다.
다음날 고주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연애를 꿈꾸며 소개팅녀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기차역으로 향한 고주원은 소개팅녀를 위해 편의점에 들러 먹을거리를 샀다. 소개팅녀의 목소리만 들은 채로 홀로 기차에 타며 외로운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은 기차에 앉아 초조하게 기다렸다. 그 때 고주원이 기다리던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김주원에게 인사하며 다가섰다. 고주원과 소개팅녀가 만남을 이어가게 될지, 알콩달콩 연애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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