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 때문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극한직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의욕은 넘치지만 실적은 바닥인 마약반의 고 반장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인 ‘염력’으로 인해 몸을 불려놓은 상태라 감량을 해야 했다. 몇 개월 전부터 탄수화물과 치킨을 절제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들과 술 대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극한직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의욕은 넘치지만 실적은 바닥인 마약반의 고 반장 역을 맡았다. 그는 “전작인 ‘염력’으로 인해 몸을 불려놓은 상태라 감량을 해야 했다. 몇 개월 전부터 탄수화물과 치킨을 절제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들과 술 대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