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사진제공=MBC
MBC 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사진제공=MBC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8일 MBC라디오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출연한다.

9년 만에 한국을 찾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워터보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배우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우행록’ 홍보 차 내한했다. 그는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만나 영화 촬영 뒷이야기등을 공개한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수도권)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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