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MBC MUSIC·MBC every1 ‘창작의 신’에서 뮤지션 옐라디가 5대 0으로 승리해 4차 오디션에 진출했다.
옐라디는 유용민과 ‘영화’라는 주제로 맞붙었다.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
옐라디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이라는 곡을 들고 나왔다. 심사위원들은 물론 출연진 모두 리듬을 타며 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에는 DJ, 백댄서들에 이어 래퍼 토미 스트레잇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윤일상은 “크렉 데이빗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신선했는데 옐라디가 그런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고 덧붙이며 옐라디의 가능성에 호기심을 보였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줘서 멋있는 무대 보여주고자 했다”라는 옐라디의 도전과 노력이 결국 통했다.
4차 오디션에 진출한 옐라디는 “아직 만족을 못 하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해서 올라가려고 한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옐라디는 ‘입덕 요정’을 선택했다.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옐라디는 유용민과 ‘영화’라는 주제로 맞붙었다. 성향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
옐라디는 ‘어바웃 타임'(About Time)이라는 곡을 들고 나왔다. 심사위원들은 물론 출연진 모두 리듬을 타며 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에는 DJ, 백댄서들에 이어 래퍼 토미 스트레잇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윤일상은 “크렉 데이빗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신선했는데 옐라디가 그런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 친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고 덧붙이며 옐라디의 가능성에 호기심을 보였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줘서 멋있는 무대 보여주고자 했다”라는 옐라디의 도전과 노력이 결국 통했다.
4차 오디션에 진출한 옐라디는 “아직 만족을 못 하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해서 올라가려고 한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옐라디는 ‘입덕 요정’을 선택했다.
‘창작의 신’은 작곡가 공개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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