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숀(SHAUN)이 새해에도 음원 차트 정상을 찍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숀의 두 번째 EP음반 ‘안녕’의 타이틀곡 ‘습관(Bad Habits)’은 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벅스·올레·소리바다·엠넷 등 5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첫 번째 EP음반 ‘테이크(Take)’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숀은 이번 신곡으로도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습관’은 헤어진 연인에게 느껴지는 마음을 녹인 곡으로, 숀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숀은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숀의 두 번째 EP음반 ‘안녕’의 타이틀곡 ‘습관(Bad Habits)’은 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벅스·올레·소리바다·엠넷 등 5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첫 번째 EP음반 ‘테이크(Take)’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숀은 이번 신곡으로도 연타석 홈런을 달성했다.
‘습관’은 헤어진 연인에게 느껴지는 마음을 녹인 곡으로, 숀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숀은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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