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조선의 끝에 당도해,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의녀 ‘서비’(배두나)가 일하는 지율헌에 의문의 시신이 도착했다. 이어 카메라는 원인 모를 역병으로 쓰러진 백성들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였다.
서비의 절박한 외침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인 괴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며 공포에 휩싸인 백성들을 예고 없이 공격하고, 영의정 ‘조학주’(류승룡)는 권력을 위해 왕세자 ‘이창’(주지훈)을 병사들로 위협했다. 미스터리한 역병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음모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킹덤’은 오는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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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 2차 예고편 캡처/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 드라마 ‘킹덤’의 2차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조선의 끝에 당도해,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일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의녀 ‘서비’(배두나)가 일하는 지율헌에 의문의 시신이 도착했다. 이어 카메라는 원인 모를 역병으로 쓰러진 백성들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였다.
서비의 절박한 외침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인 괴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며 공포에 휩싸인 백성들을 예고 없이 공격하고, 영의정 ‘조학주’(류승룡)는 권력을 위해 왕세자 ‘이창’(주지훈)을 병사들로 위협했다. 미스터리한 역병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음모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킹덤’은 오는 1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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