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방송화면 캡처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주상욱이 이민정에 대한 마음을 확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인준(주상욱)이 구해라(이민정)에게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줬다.

며칠 째 무단결근을 한 구해라를 보기 위해 그의 집에 직접 찾아간 인준. 진심어린 목소리로 구해라에게 “괜찮아요?”“걱정돼서 왔어요”라고 말을 건넸다. 직원 관리냐고 묻는 해라에게 “그 이상입니다”라고 한 후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남겼다.

또한 차수현(소이현)과의 상견례 자리에서도 해라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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