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은, 마다엔터와 전속 계약…한고은과 한솥밥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예은/사진제공=마다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이예은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마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인 배우 이예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액션 연기까지 겸비한 이예은의 활동을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은은 영화 ‘독전’에서 ‘블랙머플러’로 출연하며 강승현과 임팩트 있는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공 무술 10년의 공인 3단이라는 경력을 증명하듯 대역 없이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소화해내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2015년 OCN ‘실종느와르M’의 6화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우울한 감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tvN ‘K2’, 영화 ‘그랜드 파더’ ‘경성학교’ 등에 출연했다.

이예은이 새롭게 둥지를 튼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한고은, 심형탁, 진태현, 박시은, 황동주, 최재원,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손보승, 염아란 등이 소속돼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