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문희준이 김숙과 함께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희준은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걸 보면서 예능의 꿈을 꾸게 됐다. 꿈 중 하나가 장수하는 예능을 하는 거다. ‘불후의 명곡’ 8개월 함께 한 것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을 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유재석 선배님, 강호동 선배님, 신동엽 선배님 감사하다. 다이어트 문자를 준 이휘재 선배님 고맙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희준은 “데뷔하게 해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공개 석상에서 여자 연예인 말한 적 없다. 아내 소율아 사랑하고 고맙다. 아빠 상 받았어 잼잼아”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2일 밤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문희준이 김숙과 함께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문희준은 “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는 걸 보면서 예능의 꿈을 꾸게 됐다. 꿈 중 하나가 장수하는 예능을 하는 거다. ‘불후의 명곡’ 8개월 함께 한 것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을 하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유재석 선배님, 강호동 선배님, 신동엽 선배님 감사하다. 다이어트 문자를 준 이휘재 선배님 고맙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희준은 “데뷔하게 해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공개 석상에서 여자 연예인 말한 적 없다. 아내 소율아 사랑하고 고맙다. 아빠 상 받았어 잼잼아”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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