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보이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별밤지기로 활약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별이 빛나는 밤에’의 수상은 의미가 깊다.
라디오 부문에서 수상한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69년에 시작해 내년이면 50주년이 되는 MBC 표준 FM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산들이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다. 라디오 DJ를 처음 맡은 산들은 차분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산들은 KBS2 ‘불후의 명곡’, MBC ‘일밤-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탈아이돌급 가창력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산들은 지난 11월 피날레를 마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스타’로 호평을 받았다. 산들은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2013년 한일합작 뮤지컬 ‘천 번째 남자’, 2014년 ‘올슉업’, 2015년 ‘신데렐라’, 2016년 ‘삼총사’, 2017년 ‘서른즈음에’ 등 뮤지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오며 소년같이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았다.
산들이 속한 B1A4는 오늘(21일) ‘뮤직뱅크’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 17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별이 빛나는 밤에’의 수상은 의미가 깊다.
라디오 부문에서 수상한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69년에 시작해 내년이면 50주년이 되는 MBC 표준 FM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산들이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다. 라디오 DJ를 처음 맡은 산들은 차분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산들은 KBS2 ‘불후의 명곡’, MBC ‘일밤-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탈아이돌급 가창력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산들은 지난 11월 피날레를 마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스타’로 호평을 받았다. 산들은 2012년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2013년 한일합작 뮤지컬 ‘천 번째 남자’, 2014년 ‘올슉업’, 2015년 ‘신데렐라’, 2016년 ‘삼총사’, 2017년 ‘서른즈음에’ 등 뮤지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해오며 소년같이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각광받았다.
산들이 속한 B1A4는 오늘(21일) ‘뮤직뱅크’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결산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