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연, 이동욱X유인나 '진심이 닿다' 합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진소연/ 사진제공=가족 이엔티

배우 진소연이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합류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물.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진소연은 극중 검사 ‘유여름(손성윤 분)’의 실무관으로 출연한다. 그는 웹시트콤 ‘오피스워치’ 시즌1,2에 이어 새로운 시즌3까지 ‘김팀장’ 역으로 분해 촬영 중이다. 연이은 캐스팅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진소연이 ‘진심이 닿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 된다.

진소연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화제의 드라마에 캐스팅 돼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다. 그만큼 더 열심히 빌드업 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진심이 닿다’는 2019년 상반기 방영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