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 백진희의 관계가 역전됐다.
20일 방송되는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강지환 분 )과 타임루프로 인해 살아나게 된 이루다(백진희 분)의 눈물겨운 상봉이 이뤄진다.
앞서 백진상은 전 부하직원인 김현정(김사희 분)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하며 타임루프가 처음 시작됐던 11월 7일로 되돌아갔다. 그러면서 죽었던 이루다(백진희 분)가 다시 살아나게 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에 백진상과 이루다의 감격적인 재회를 기대하는 예상과 달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함과는 거리가 먼 두 사람의 온도차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애달픔을 한껏 담은 백진상과는 달리 소스라치게 놀라는 이루다의 모습에서 아이러니한 기류가 포착돼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루다는 자신을 껴안는 그를 향해 의문스러운 눈초리까지 보내고 있어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오피스 앙숙에서 시작해 타임루프를 거치며 운명공동체로 거듭났었던 두 사람이 충격적인 사건들을 연이어 겪은 후 어떤 버라이어티한 재회를 하게 될지 오늘(20일) 방송에서 공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0일 방송되는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강지환 분 )과 타임루프로 인해 살아나게 된 이루다(백진희 분)의 눈물겨운 상봉이 이뤄진다.
앞서 백진상은 전 부하직원인 김현정(김사희 분)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하며 타임루프가 처음 시작됐던 11월 7일로 되돌아갔다. 그러면서 죽었던 이루다(백진희 분)가 다시 살아나게 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에 백진상과 이루다의 감격적인 재회를 기대하는 예상과 달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함과는 거리가 먼 두 사람의 온도차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애달픔을 한껏 담은 백진상과는 달리 소스라치게 놀라는 이루다의 모습에서 아이러니한 기류가 포착돼 벌써부터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루다는 자신을 껴안는 그를 향해 의문스러운 눈초리까지 보내고 있어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오피스 앙숙에서 시작해 타임루프를 거치며 운명공동체로 거듭났었던 두 사람이 충격적인 사건들을 연이어 겪은 후 어떤 버라이어티한 재회를 하게 될지 오늘(20일) 방송에서 공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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