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20일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 출연하는 권혁수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 속 권혁수는 블링블링한 비주얼로 세계적인 TOP 디자이너의 포스를 폭발시키고 있다. 빨간 베레모와 호피무늬 안경, 화이트 셔츠에 코발트 블루 터틀넥을 맞춰 입고, 비주얼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권혁수는 극 중 대한민국 톱스타 김지석(유백 역)의 절친으로 등장해 전소민(오강순 역)을 180도 변신시킨다. 명품 눈썰미로 디자이너의 예술혼을 불태울 예정.
제작진은 “권혁수가 ‘SNL 코리아’는 물론 유학찬 감독과 ‘내 귀에 캔디 2’를 함께 하는 등 제작진과의 호형호제 인연으로 카메오에 출연하게 됐다”며 “권혁수의 코믹 열연으로 보다 재미있고 웃음 넘치는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 짧은 등장만으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투척해준 권혁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6회와 함께 10회에서도 권혁수의 하드캐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그의 활약을 본방에서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