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윤하의 올 겨울 따뜻함을 전해줄 신곡이 배달된다.
윤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 했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RescuE’ 이 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지난 정규 앨범의 히든트랙이다.
특히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꼬박 1년이란 시간 동안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그간 확고한 음악적 색깔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어떠한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의 행복도 흘러가겠지만, 찰나를 기억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의 소중한 순간은 한 장의 사진처럼 영원히 기억될 거다. 1년을 꼬박 고쳐 쓴 이 편지가 우리를 이어주길 바란다”라고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윤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 했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RescuE’ 이 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지난 정규 앨범의 히든트랙이다.
특히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꼬박 1년이란 시간 동안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그간 확고한 음악적 색깔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어떠한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의 행복도 흘러가겠지만, 찰나를 기억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의 소중한 순간은 한 장의 사진처럼 영원히 기억될 거다. 1년을 꼬박 고쳐 쓴 이 편지가 우리를 이어주길 바란다”라고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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