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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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소속 연예인들이 훈훈한 연말 인사를 건넸다.

FNC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에 참여한 소속 연예인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송은이, 배우 정해인, 밴드 FT아일랜드, 그룹 AOA를 비롯해 FNC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올 여름 ‘빙글뱅글’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해 사랑받은 AOA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에도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슬기로운 감빵 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정해인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다가올 2019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남겼다.

또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와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 활동으로 예능인을 넘어 기획자로서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송은이는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시간 남으면 셀럽파이브 ‘셔터’ 스트리밍도 부탁한다.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한다”며 미소 지었다.

‘잇츠 크리스마스’는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소망하는 FNC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FT아일랜드를 비롯해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등 가수 5팀, 조재윤 박광현 성혁 박두식 정해인 정유진 곽동연 등 배우 7인, 김용만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조우종 문지애 이세영 등 예능인 10인이 참여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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