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입대를 앞둔 가수 낙준이 팬미팅을 열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낙준이 오는 17일 현역 입대를 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성내동 JYP 사옥 1층 카페에서 팬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낙준은 오랫동안 라디오 DJ로 활약한 경험을 발휘해 크리스마스 라디오 콘셉트로 팬미팅을 꾸몄다고 한다. ‘가리워진 길’ ‘탓’ ‘스틸(Still)’ 등을 열창하고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며 소통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에 친필 사인을 넣어 선물하는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낙준은 “팬들에게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제대 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롱런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강원도 고성 22사단 신병 교육대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낙준이 오는 17일 현역 입대를 한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성내동 JYP 사옥 1층 카페에서 팬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낙준은 오랫동안 라디오 DJ로 활약한 경험을 발휘해 크리스마스 라디오 콘셉트로 팬미팅을 꾸몄다고 한다. ‘가리워진 길’ ‘탓’ ‘스틸(Still)’ 등을 열창하고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며 소통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에 친필 사인을 넣어 선물하는 특별 코너도 마련했다.
낙준은 “팬들에게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제대 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롱런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강원도 고성 22사단 신병 교육대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