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도어락’에서 평범한 은행원 경민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공효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도어락’에서 평범한 은행원 경민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공효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도어락’의 주연 배우 공효진이 지난 주말 홈쇼핑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홍보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8일 0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 공효진은 ‘나이트라인’에서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이권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것 및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탄탄하고 빈틈없는 스토리로 완성시킨 ‘도어락’에서 인생 열연을 선보인다.

‘도어락’은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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