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는 배우 주상욱과 이민정, 소이현의 스틸이 25일 공개됐다.
제작진은 구해라(이민정)에게 손을 날리는 난폭한 차수현(소이현)과 모욕스럽지만 이를 감당할 수밖에 없는 구해라, 단호하게 이 상황을 저지시키는 태인준(주상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태인준은 골드 그룹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차수현과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구해라를 만난 이후 크게 흔들리는데 그런 그의 상황이 이 사진 네 장에 모두 담겨 있다”며 “격하게 전개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야망이 중년 시청자께 제대로 된 진한 멜로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운명과 분노’는 지난 24일 종영한 ‘미스마:복수의 여신’의 후속으로,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5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제작진은 구해라(이민정)에게 손을 날리는 난폭한 차수현(소이현)과 모욕스럽지만 이를 감당할 수밖에 없는 구해라, 단호하게 이 상황을 저지시키는 태인준(주상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태인준은 골드 그룹의 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차수현과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구해라를 만난 이후 크게 흔들리는데 그런 그의 상황이 이 사진 네 장에 모두 담겨 있다”며 “격하게 전개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야망이 중년 시청자께 제대로 된 진한 멜로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운명과 분노’는 지난 24일 종영한 ‘미스마:복수의 여신’의 후속으로,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5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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