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네이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트춤을 선보이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네이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트춤을 선보이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네이처의 멤버 루가 ‘2018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만약 수상을 하게 된다면 포인트 안무를 플래시몹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열린 네이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였다. ‘썸&러브’의 타이틀곡은 ‘썸’으로, 사랑이 찾아올 때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루는 “‘2018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수타춤’과 ‘하트춤’인 것 같다. 다른 걸그룹 댄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특이한 춤이라 ‘국민춤’으로 밀어보고 싶다. 많은 국민들이 따라추며 즐겨줬으면 좋겠다”며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전국 8도에서 대중, 팬들과 함께 포인트 안무들을 춰보겠다”고 했다.

‘썸&러브’는 이날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네이처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첫 팬 사인회도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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