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돌’ 윌리엄/ 사진제공=KBS
‘슈돌’ 윌리엄/ 사진제공=KBS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윌벤져스가 특별한 나들이 복장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하늘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앞서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윌벤져스라는 별명에 맞게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윌리엄은 헐크로, 벤틀리는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귀요미 히어로’에 등극했다. 이토록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윌벤져스 형제가 또다시 특급 나들이 복장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슈퍼맨부터 아이언맨, 헐크, 배트맨까지 다양한 히어로가 모두 있는 복장을 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윌리엄이 헐크 손을 장착하고 팔을 쭉 뻗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앙증맞은 귀가 달린 독특한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윌벤져스 형제의 평범하지 않는 하루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