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를 연출하는 유학찬 감독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의 인성을 검증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톱스타 유백이’는 아이돌 그룹 출신 톱배우인 유백(김지석)이 물의를 빚은 후 자숙하러 떠난 섬 여즉도에서 오강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톱스타 유백이’는 tvN이 금요일 밤 편성으로 선보이는 시리즈 ‘빅포레스트’의 후속작이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 이시은 작가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내 귀에 캔디’를 연출한 유학찬 감독이 만났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등이 출연한다.
유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슬픔과 밝음을 오가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팔색조 배우를 먼저 찾았다. 또 중요시한 것은 인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트리플 A형’이라 현장에서 지시를 내릴 때 까칠하신 분들과는 작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네 주연 배우들은 같이 현장에서 장면들을 만들고 고민할 수 있는 배우라고 들어서 캐스팅 확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톱스타 유백이’는 아이돌 그룹 출신 톱배우인 유백(김지석)이 물의를 빚은 후 자숙하러 떠난 섬 여즉도에서 오강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톱스타 유백이’는 tvN이 금요일 밤 편성으로 선보이는 시리즈 ‘빅포레스트’의 후속작이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집필한 이소정, 이시은 작가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내 귀에 캔디’를 연출한 유학찬 감독이 만났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등이 출연한다.
유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슬픔과 밝음을 오가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팔색조 배우를 먼저 찾았다. 또 중요시한 것은 인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트리플 A형’이라 현장에서 지시를 내릴 때 까칠하신 분들과는 작업을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네 주연 배우들은 같이 현장에서 장면들을 만들고 고민할 수 있는 배우라고 들어서 캐스팅 확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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