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용국이 그룹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에게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팔짱을 꼈다는 목격담이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더 뜨거워졌다. 하지만 데이트 날이 김용국의 팬석이 없어지는 문제로 팬들이 항의하던 날로 알려지면서 팬 기만 논란까지 더해졌다.
데이트 사진과 함께 네티즌들은 폰 케이스, 겹치는 사생활, 나현이 트위터에 뜬금없이 용 이모티콘을 사용했다는 것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점, 언니를 초대해 JBJ 콘서트를 다녀왔다는 점 등 열애의 증거를 제시했다.
급기야 김용국이 키우던 고양이를 유기했다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다. 김용국의 반려묘 르시와 특징이 같은 고양이가 길에서 발견됐다는 글이 퍼지며 팬들은 열애설과 함께 루머에 대한 해명을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모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에게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팔짱을 꼈다는 목격담이 더해지면서 열애설은 더 뜨거워졌다. 하지만 데이트 날이 김용국의 팬석이 없어지는 문제로 팬들이 항의하던 날로 알려지면서 팬 기만 논란까지 더해졌다.
데이트 사진과 함께 네티즌들은 폰 케이스, 겹치는 사생활, 나현이 트위터에 뜬금없이 용 이모티콘을 사용했다는 것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점, 언니를 초대해 JBJ 콘서트를 다녀왔다는 점 등 열애의 증거를 제시했다.
급기야 김용국이 키우던 고양이를 유기했다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다. 김용국의 반려묘 르시와 특징이 같은 고양이가 길에서 발견됐다는 글이 퍼지며 팬들은 열애설과 함께 루머에 대한 해명을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나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모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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