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SBS Plus 새 예능 ‘두발 라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두발 라이프’ 제작진은 8일 “유진과 김기범이 ‘두발 라이프’에 출연한다”며 “유진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김기범은 최근 어린 시절 보냈던 강남 일대를 배우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이라는 설명. 스타들이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는다. ‘함께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진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얼굴을 내비치며 MC로 활동을 해왔던 만큼 ‘두발 라이프’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범 또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나선다. 그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발 라이프’는 오는 12월 초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두발 라이프’ 제작진은 8일 “유진과 김기범이 ‘두발 라이프’에 출연한다”며 “유진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김기범은 최근 어린 시절 보냈던 강남 일대를 배우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두발 라이프’는 ‘걷는 재미에 빠지다’라는 콘셉트의 ‘로드 감성 예능’이라는 설명. 스타들이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걷기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는다. ‘함께 즐겁고 가볍게 걷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진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얼굴을 내비치며 MC로 활동을 해왔던 만큼 ‘두발 라이프’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기범 또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나선다. 그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발 라이프’는 오는 12월 초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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