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훌쩍 큰 모습으로 감탄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5주년 축하를 위해 제주도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하와이에서 제주도까지 19시간에 걸쳐 온 추성훈은 “시차가 있지만 ‘슈돌’은 가족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사랑이가) 계속 오고 싶어 했다”고 5주년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어느덧 여덟 살이 된 사랑이는 맏언니답게 동생들을 챙겼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나은이가 사랑이를 닮았다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사랑이를 보고 “언니 예뻐”라고 감탄했고 사랑이 역시 나은이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사랑이는 키가 작은 윌리엄을 위해 바구니를 이용해 계단을 만들어줬고 동생들의 아이스크림 하나씩 챙기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5주년 축하를 위해 제주도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하와이에서 제주도까지 19시간에 걸쳐 온 추성훈은 “시차가 있지만 ‘슈돌’은 가족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사랑이가) 계속 오고 싶어 했다”고 5주년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어느덧 여덟 살이 된 사랑이는 맏언니답게 동생들을 챙겼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나은이가 사랑이를 닮았다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사랑이를 보고 “언니 예뻐”라고 감탄했고 사랑이 역시 나은이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사랑이는 키가 작은 윌리엄을 위해 바구니를 이용해 계단을 만들어줬고 동생들의 아이스크림 하나씩 챙기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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