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상남자면서 따뜻한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배정남이 오는 28일 방송에서 뜻밖의 취미를 공개한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배정남은 초저가에 사온 구제 옷들을 리폼했다. 그는 수선을 맡기는 게 아니라 손수 일일이 한땀한땀 손바느질을 했다. 뿐만 아니라 매듭 하나 짓는데도 남다른 손놀림을 선보이는 등 ‘바느질 고수’의 기운을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 아파하면서도 꿋꿋하게 몇 시간 동안이나 바느질에 집중했다. 특히 단돈 5000원에 사온 여성용 원피스를 마치 명품 브랜드 옷처럼 탈바꿈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최초로 등장한 바느질 하는 아들 배정남의 숨은 바느질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사진제공=SBS](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10/2018102711133986682-540x911.jpg)
배정남은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 아파하면서도 꿋꿋하게 몇 시간 동안이나 바느질에 집중했다. 특히 단돈 5000원에 사온 여성용 원피스를 마치 명품 브랜드 옷처럼 탈바꿈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어머니들은 마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정남의 섬세한 손재주에 “세상에 한 벌 밖에 없는 옷이다” “바느질 하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 등 연신 감탄하고 칭찬했다.
‘미운 우리 새끼’ 최초로 등장한 바느질 하는 아들 배정남의 숨은 바느질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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