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예진,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혜진과 한솥밥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예진/ 사진제공=지킴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예진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배우 정예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예진은 2015년 영화 ‘더 로열리스트’를 시작으로 ‘슈팅걸스’ ‘브이아이피’ ‘마녀’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마녀’에서는 제주소녀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설립된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배우 한혜진, 박건형, 양소민, 이중옥이 소속돼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