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신서유기5’ 강호동과 이수근이 분장과 말로 웃겼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날 ‘신서유기5’ 멤버들은 음식을 걸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이어나갔다. 첫 음식으로 크로켓이 나오자 이수근은 제작진에게 “크로켓이랑 다음 음식 둘 다 걸고 다음 문제를 맞추겠다. 문제 맞추면 둘 다 달라”고 제안했다.
강호동은 “수근아 자꾸 그렇게 노름식으로 하지마라”고 제지했고 이수근은 “나 아냐.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애가 말한 거야”라고 다중인격 처키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강호동은 “한쪽 귀로 듣고 너 할 말만 하니까 그러는 거다. 상대방 말 좀 귀담아 들어라 부탁한다”며 잔소리를 했고 이수근은 “세상에서 제일 긴 잔소리”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에서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날 ‘신서유기5’ 멤버들은 음식을 걸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이어나갔다. 첫 음식으로 크로켓이 나오자 이수근은 제작진에게 “크로켓이랑 다음 음식 둘 다 걸고 다음 문제를 맞추겠다. 문제 맞추면 둘 다 달라”고 제안했다.
강호동은 “수근아 자꾸 그렇게 노름식으로 하지마라”고 제지했고 이수근은 “나 아냐.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애가 말한 거야”라고 다중인격 처키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강호동은 “한쪽 귀로 듣고 너 할 말만 하니까 그러는 거다. 상대방 말 좀 귀담아 들어라 부탁한다”며 잔소리를 했고 이수근은 “세상에서 제일 긴 잔소리”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