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동현이 할머니의 비밀 레시피를 알게됐다.
3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김동현은 송하율과 함께 자신의 외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와 재회한 김동현. 할머니는 김동현을 위해 그가 과거 좋아했던 올갱이국으로 밥을 해먹자고 제안했다. 이어 올갱이를 잡으로 냇가로 간 김동현 일행. 김동현과 송하율은 힘들게 올갱이를 잡기 위해 분투했다.
집으로 돌아간 이들은 오랜 정성을 들여 올갱이국 요리를 했다. 고된 수작업이 이어졌지만, 중간단계에서 맛을 본 김동현은 ‘아직 덜 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부엌에서 소스를 조리해 온 할머니. 그는 끓고있는 올갱이 국에 소스를 부었다. 다시 맛을 본 김동현은 “확실히 다르다”며 반색을 했다. 비법을 묻자 할머니는 “찹쌀풀”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어 할머니가 간장과 된장과 함께, 조미료를 넣었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조미료를 넣으니 “확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3일 방송된 ‘살림남2’에서 김동현은 송하율과 함께 자신의 외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와 재회한 김동현. 할머니는 김동현을 위해 그가 과거 좋아했던 올갱이국으로 밥을 해먹자고 제안했다. 이어 올갱이를 잡으로 냇가로 간 김동현 일행. 김동현과 송하율은 힘들게 올갱이를 잡기 위해 분투했다.
집으로 돌아간 이들은 오랜 정성을 들여 올갱이국 요리를 했다. 고된 수작업이 이어졌지만, 중간단계에서 맛을 본 김동현은 ‘아직 덜 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부엌에서 소스를 조리해 온 할머니. 그는 끓고있는 올갱이 국에 소스를 부었다. 다시 맛을 본 김동현은 “확실히 다르다”며 반색을 했다. 비법을 묻자 할머니는 “찹쌀풀”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어 할머니가 간장과 된장과 함께, 조미료를 넣었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조미료를 넣으니 “확 달라졌다”며 놀라워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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