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 CHOSUN ‘숲 속 라이브’에 가수 하동균, 블락비 태일, 임도혁이 출연한다.
지난 16일부터 방송된 ‘숲 속 라이브’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브 무대로 눈과 귀를 힐링하는 음악쇼로 호평받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에서 펼쳐지는 ‘숲속 라이브’ 무대에는 소울 가득한 감성 창법의 하동균, 실력파 아이돌 보컬 블락비 태일, 슈퍼스타 K 출신 임도혁이 라이브를 선사한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늦은 저녁, 강원도 평창 음악 숲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더욱 감미롭다.
블락비 태일은 숲 속에 꾸민 공연장을 보며 ”너무 아름답고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숲에서 이런 공연장을 만나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일은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객석에 앉아 공연이 끝날 때까지 ‘숲 속 라이브’를 함께 즐겼다.
임도혁은 자신만의 폭발적인 고음 창법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를 책임진 하동균은 “날씨 쌀쌀해서 제가 무대에 오를 때쯤에는 다들 집에 가셨을까 걱정했다. 이렇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고 인사하며, 피아노와 기타 선율에 맞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자연 친화적인 무대와 감성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라이브로 힐링을 선사하는 ‘숲 속 라이브’ 3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6일부터 방송된 ‘숲 속 라이브’는 자연 친화적인 라이브 무대로 눈과 귀를 힐링하는 음악쇼로 호평받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에서 펼쳐지는 ‘숲속 라이브’ 무대에는 소울 가득한 감성 창법의 하동균, 실력파 아이돌 보컬 블락비 태일, 슈퍼스타 K 출신 임도혁이 라이브를 선사한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늦은 저녁, 강원도 평창 음악 숲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더욱 감미롭다.
블락비 태일은 숲 속에 꾸민 공연장을 보며 ”너무 아름답고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숲에서 이런 공연장을 만나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일은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객석에 앉아 공연이 끝날 때까지 ‘숲 속 라이브’를 함께 즐겼다.
임도혁은 자신만의 폭발적인 고음 창법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를 책임진 하동균은 “날씨 쌀쌀해서 제가 무대에 오를 때쯤에는 다들 집에 가셨을까 걱정했다. 이렇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고 인사하며, 피아노와 기타 선율에 맞춘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자연 친화적인 무대와 감성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라이브로 힐링을 선사하는 ‘숲 속 라이브’ 3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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