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포스터.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포스터.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1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창단식 포스터를 올렸다. 오는 10월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창단식은 ‘명랑금(金)동회’라는 제목으로, 골든차일드는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를 위해 특별한 공연과 다양한 코너를 준비 중이다. ‘골드니스(Goldenness)’는 ‘특별한’ ‘소중한’이라는 뜻이며 ‘골든차일드와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나가자’라는 의미를 녹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만큼 골든차일드는 해외 일정에도 창단식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명랑금동회’의 티켓은 지난 2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일 일반 예매로 이어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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