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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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더욱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조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이는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조이는 인형같은 눈매를 드러내며 다시 한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021년부터 4살 연상의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
사진=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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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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