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 27일 전 매니저 김 모씨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성훈과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스태프 박 모씨, 지인 3명은 오후 12시 30분경 강성훈의 전 매니저의 자택에 “얘기하고 싶다”며 소란을 피웠다. 이에 전 매니저의 친형이 무단 주거 침입으로 신고해 경찰이 두 차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 모씨는 자신이 김 씨의 동거인인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어 “이 사건과 강성훈은 관련이 없고, 나도 강성훈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김 씨는 최근 강성훈이 연루된 사기 혐의 사건에 주요한 참고인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최근 사기 혐의 피소를 비롯해 ‘과일트럭’을 비하하는 언행,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 및 팬클럽 운영 자금 횡령 등으로 인한 팬 기만 등 여러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강성훈이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성훈과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스태프 박 모씨, 지인 3명은 오후 12시 30분경 강성훈의 전 매니저의 자택에 “얘기하고 싶다”며 소란을 피웠다. 이에 전 매니저의 친형이 무단 주거 침입으로 신고해 경찰이 두 차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 모씨는 자신이 김 씨의 동거인인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어 “이 사건과 강성훈은 관련이 없고, 나도 강성훈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김 씨는 최근 강성훈이 연루된 사기 혐의 사건에 주요한 참고인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최근 사기 혐의 피소를 비롯해 ‘과일트럭’을 비하하는 언행,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 및 팬클럽 운영 자금 횡령 등으로 인한 팬 기만 등 여러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강성훈이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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