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월드투어 추가 공연 지역을 발표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서 ‘K팝 대표 밴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데이식스는 지난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에 돌입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울,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공연을 성료했으며 오는 10월 6일 마닐라에 이어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자카르타, 또 내년 1월에는 유럽 투어 일정을 알렸다. 월드투어로 추가 확정된 지역은 국내는 대구, 남미지역은 상파울루, 산티아고이며 유럽은 모스크바, 마드리드, 베를린,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으로 대구는 10월 13일, 상파울로와 산티아고는 각각 11월 23일과 26일에 공연한다.

또 1월 18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20일 마드리드, 22일 베를린, 25일 런던, 27일 파리, 29일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투어가 이어진다. 유럽 투어 장소가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따라 데이식스는 총 24개 도시, 26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데이식스는 월드투어 공연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DAY6만의 음악적 감성이 듬뿍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성장세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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