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에토 새 음반 커버.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듀에토 새 음반 커버.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팝페라듀오 듀에토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음반 ‘미라클(Miracle)’을 발표한다.

듀에토는 새 음반에 앞서 발표한 ‘드림(DREAM)’과 ‘추억을 걷다’와 신곡 4곡을 더해 총 6곡을 담았다. 지난해 내놓은 첫 번째 미니음반 ‘듀에토’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곡 ‘미라클’은 듀에토의 도전과 성장, 고민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유슬기와 백인태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목소리와 5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특징이다.

유슬기, 백인태의 솔로곡도 수록된다. 각각 ‘9월의 바람’과 ‘설명할 수 없는’으로, 개성과 매력을 녹였다.

듀에토는 새 음반을 내놓고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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