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준형, 김지혜가 부부 간 ‘사전 예약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결혼 13년 차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현실 토크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 김지혜의 가족이 곱창 외식에 나선다. 평소 곱창 마니아라는 김지혜는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외식 내내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지혜는 “오늘 밤 왕으로 모실게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박준형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잘 먹는 김지혜를 보고 놀라는 박준형에게 “(옷에 숨겨진 배를) 이따 보여 드릴게요”면서 아슬아슬한 멘트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하지만 박준형은 “당일은 안된다”며 “적어도 3일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고 답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는 박준형과 자신 사이에 ‘부부 예약제’가 있음을 밝히며 예비 신혼부부인 홍윤화 김민기에게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 3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부부는 예약제”라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 김지혜의 가족이 곱창 외식에 나선다. 평소 곱창 마니아라는 김지혜는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외식 내내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지혜는 “오늘 밤 왕으로 모실게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박준형을 당황시키는가 하면, 잘 먹는 김지혜를 보고 놀라는 박준형에게 “(옷에 숨겨진 배를) 이따 보여 드릴게요”면서 아슬아슬한 멘트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하지만 박준형은 “당일은 안된다”며 “적어도 3일 전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고 답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는 박준형과 자신 사이에 ‘부부 예약제’가 있음을 밝히며 예비 신혼부부인 홍윤화 김민기에게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 3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부부는 예약제”라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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