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양희경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연출 김빛나·최지민, 이하 ‘여성시대’)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오늘(11일) 스페셜MC를 맡은 배우 양희경은 방송 데뷔 이후 언니 양희은과 처음으로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두 자매가 MC석에 나란히 앉게 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양희은은 “자매의 진행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는 한편 무척 설렌다”며 “‘희경아’가 아니라 ‘여성시대’ 스페셜 DJ ‘양희경씨’로 깍듯이 모시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양희은과 양희경, 두 자매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색이 입혀진 사연소개와 함께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시각과 스타일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성시대’는 서경석의 휴가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인물들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서경석의 오랜 절친’ 이윤석을 시작으로 배우 양희경, 오는 12일과 13일에는 가수 육중완과 홍경민이 차례로 등장한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늘(11일) 스페셜MC를 맡은 배우 양희경은 방송 데뷔 이후 언니 양희은과 처음으로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두 자매가 MC석에 나란히 앉게 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양희은은 “자매의 진행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는 한편 무척 설렌다”며 “‘희경아’가 아니라 ‘여성시대’ 스페셜 DJ ‘양희경씨’로 깍듯이 모시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양희은과 양희경, 두 자매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색이 입혀진 사연소개와 함께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시각과 스타일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성시대’는 서경석의 휴가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인물들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서경석의 오랜 절친’ 이윤석을 시작으로 배우 양희경, 오는 12일과 13일에는 가수 육중완과 홍경민이 차례로 등장한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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