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종국과 홍진영이 핑크빛 휴가를 즐겼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휴가를 즐기는 곳에 홍진영이 깜짝 방문했다.
이날 홍진영은 김종국의 매니저의 초대로 수영장을 방문했다. 홍진영은 “오빠 어머니가 나랑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셨다며?”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그것도 영상 통화로 물어보셨다”며 답했고 홍진영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자”고 제안했다.
홍진영은 김종국 어머니에게 콧소리로 애교를 부렸고 “날 더운데 식사 잘 챙겨 드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홍진영이 애교가 많다. 재롱을 떤다”며 “점잖은 김종국에게 밝은 홍진영이 딱 이다”고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노력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수영을 즐겼고 수영을 못 하는 홍진영은 김종국의 손을 잡고 헤엄을 쳤다. 홍진영은 “내 손 놓지 마”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홍진영의 손을 잡고 그의 수영을 도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휴가를 즐기는 곳에 홍진영이 깜짝 방문했다.
이날 홍진영은 김종국의 매니저의 초대로 수영장을 방문했다. 홍진영은 “오빠 어머니가 나랑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셨다며?”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그것도 영상 통화로 물어보셨다”며 답했고 홍진영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하자”고 제안했다.
홍진영은 김종국 어머니에게 콧소리로 애교를 부렸고 “날 더운데 식사 잘 챙겨 드세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홍진영이 애교가 많다. 재롱을 떤다”며 “점잖은 김종국에게 밝은 홍진영이 딱 이다”고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노력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수영을 즐겼고 수영을 못 하는 홍진영은 김종국의 손을 잡고 헤엄을 쳤다. 홍진영은 “내 손 놓지 마”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홍진영의 손을 잡고 그의 수영을 도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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