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이 히스토리 ‘저스피드’의 최초 팀 레이스 시작부터 큰 혼란에 빠진다.
오는 9일 0시 방송되는 ‘저스피드’에서는 그동안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특별한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만큼 3명씩 팀을 꾸려 60초에 근접하게 종합 기록을 세워야 하는 파격적인 룰을 도입해 더욱 예측 불가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은 각 팀의 작전에서 벗어난 플레이어들의 독단적인 레이스를 보고 멘붕에 빠진다. 전략상 개인당 분배된 시간에 맞게 천천히 달려야 하는 첫 번째 주자들이 스타트와 동시에 거세게 질주했기 때문. 같은 팀 플레이어들조차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반전 스피드가 갑자기 분출된 승부욕에서 나온 단독 행동이었을지, 아니면 모두의 눈을 속인 똑똑한 교란작전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9일 0시 방송되는 ‘저스피드’에서는 그동안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특별한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만큼 3명씩 팀을 꾸려 60초에 근접하게 종합 기록을 세워야 하는 파격적인 룰을 도입해 더욱 예측 불가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은 각 팀의 작전에서 벗어난 플레이어들의 독단적인 레이스를 보고 멘붕에 빠진다. 전략상 개인당 분배된 시간에 맞게 천천히 달려야 하는 첫 번째 주자들이 스타트와 동시에 거세게 질주했기 때문. 같은 팀 플레이어들조차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반전 스피드가 갑자기 분출된 승부욕에서 나온 단독 행동이었을지, 아니면 모두의 눈을 속인 똑똑한 교란작전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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