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동해바다를 찾은 원위(ONEWE)와 원어스(ONEUS)가 좌충우돌 영업기를 공개한다. 3일 오후 6시 방송될 MBC뮤직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 충전 프로젝트! 매점 오빠는 영업 중’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원위와 원어스는 더욱 다양한 사람들의 당 충천과 팬심 영업을 위해 동해 바다를 찾아 간식차 영업을 시작했다. 순탄치않은 준비 과정에 이어 수익금이 더 많은 팀에게만 저녁식사가 주어지는 룰로 인해 두 팀의 영업 전쟁이 발발했다. 홍보를 위한 와플송과 신개념 서비스인 찾아가는 시식 등이 펼쳐졌다.
원위의 용훈과 원어스의 환웅은 홀로 간식차 홍보를 하기 위해 나섰다. 용훈은 쉴 틈 없이 간식차 홍보에 힘쓰는 등 영업왕 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지만, 환웅은 혼자 하는 홍보에 힘겨워 했다.
멤버들의 열띤 홍보의 힘입어 귀여운 꼬마 손님부터 가족 단위 손님과 남학생 무리, 아르바이트생 등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간식차를 찾았다. 모든 메뉴의 가격은 미정으로, 주스와 와플을 맛본 손님들은 맛있는 만큼(?) 스스로 가격을 매겨 돈을 지불했다. 두 팀은 100원이라도 더 많이 벌기 위해 간식차 앞에서도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등 치열한 홍보 전쟁을 치렀다.
간식차 영업이 끝난 후에는 뒷정리를 두고 뜨거운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원어스의 막내 시온이가 심판을 맡아 5 대 5 축구를 시작했다. 몸 개그가 난무하는 등 뜻밖의 경기가 펼쳐졌지만, 예상외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며 승부차기까지 진행됐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원위와 원어스는 더욱 다양한 사람들의 당 충천과 팬심 영업을 위해 동해 바다를 찾아 간식차 영업을 시작했다. 순탄치않은 준비 과정에 이어 수익금이 더 많은 팀에게만 저녁식사가 주어지는 룰로 인해 두 팀의 영업 전쟁이 발발했다. 홍보를 위한 와플송과 신개념 서비스인 찾아가는 시식 등이 펼쳐졌다.
원위의 용훈과 원어스의 환웅은 홀로 간식차 홍보를 하기 위해 나섰다. 용훈은 쉴 틈 없이 간식차 홍보에 힘쓰는 등 영업왕 다운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지만, 환웅은 혼자 하는 홍보에 힘겨워 했다.
멤버들의 열띤 홍보의 힘입어 귀여운 꼬마 손님부터 가족 단위 손님과 남학생 무리, 아르바이트생 등 각양각색의 손님들이 간식차를 찾았다. 모든 메뉴의 가격은 미정으로, 주스와 와플을 맛본 손님들은 맛있는 만큼(?) 스스로 가격을 매겨 돈을 지불했다. 두 팀은 100원이라도 더 많이 벌기 위해 간식차 앞에서도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등 치열한 홍보 전쟁을 치렀다.
간식차 영업이 끝난 후에는 뒷정리를 두고 뜨거운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원어스의 막내 시온이가 심판을 맡아 5 대 5 축구를 시작했다. 몸 개그가 난무하는 등 뜻밖의 경기가 펼쳐졌지만, 예상외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며 승부차기까지 진행됐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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