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이 이병헌·김태리·유연석·김민정·변요한 등 ‘미션 군단’이 웃음꽃으로 가득한 ‘웃음 열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 왕좌로서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미션 군단’ 배우들의 호연과 휘몰아치는 서사 속에서 빛나는 김은숙 작가의 필력, 감각적이면서도 웅장한 영상을 선사하는 이응복 감독의 연출력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궁에서 스쳐지나가는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 자신의 집에서 일식을 지켜보는 구동매(유연석)와 호텔 글로리 마당에 서 있는 쿠도 히나(김민정), 그리고 호텔 룸 테라스에서 일식 과정을 바라보는 김희성(변요한)의 모습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다섯 배우들이 투혼을 불사르며 무한 열정을 쏟아내는 현장이 포착됐다.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끈끈하고 돈독해진 ‘미션 군단’ 배우들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열연을 선보이는 가하면, 현장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함박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틈이 나면 함께 모여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사소한 일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이병헌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이다. 극 중에서 미국에서는 조선인, 조선에서는 미국인인 쓸쓸한 이방인으로 등장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적재적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병헌은 촬영에 임할 때는 카리스마로 후배들을 이끌다가도, ‘컷’소리가 나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유쾌한 현장을 만들고 있다.
김태리는 언제 어디서나 환한 ‘애신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스마일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V자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드는 등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유연석은 극 중 구동매 캐릭터로 인해 평소에도 말수를 줄이고 장면과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하지만 긴장감 속에서 연기를 펼치다가도, 상대 배우와 시선이 마주치면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쿠도 히나로 연기 변신을 이룬 김민정은 상대 배우의 애드리브마다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리액션을 해주며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교가 가득한 윙크와 제스처로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에게까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다채로운 애드리브를 통해 현장에 활력소를 안겨주고 있는 변요한은 촬영 중 진지한 연기를 펼치다가도 어느새 앙증맞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대기하는 동안에는 넉살 좋게 유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출연 배우들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그들의 유쾌한 웃음으로 인해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 17회분은 오는 9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미스터 션샤인’은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 왕좌로서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미션 군단’ 배우들의 호연과 휘몰아치는 서사 속에서 빛나는 김은숙 작가의 필력, 감각적이면서도 웅장한 영상을 선사하는 이응복 감독의 연출력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궁에서 스쳐지나가는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 자신의 집에서 일식을 지켜보는 구동매(유연석)와 호텔 글로리 마당에 서 있는 쿠도 히나(김민정), 그리고 호텔 룸 테라스에서 일식 과정을 바라보는 김희성(변요한)의 모습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다섯 배우들이 투혼을 불사르며 무한 열정을 쏟아내는 현장이 포착됐다.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끈끈하고 돈독해진 ‘미션 군단’ 배우들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열연을 선보이는 가하면, 현장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함박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틈이 나면 함께 모여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사소한 일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이병헌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등공신이다. 극 중에서 미국에서는 조선인, 조선에서는 미국인인 쓸쓸한 이방인으로 등장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적재적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병헌은 촬영에 임할 때는 카리스마로 후배들을 이끌다가도, ‘컷’소리가 나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유쾌한 현장을 만들고 있다.
김태리는 언제 어디서나 환한 ‘애신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스마일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V자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드는 등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유연석은 극 중 구동매 캐릭터로 인해 평소에도 말수를 줄이고 장면과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하지만 긴장감 속에서 연기를 펼치다가도, 상대 배우와 시선이 마주치면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쿠도 히나로 연기 변신을 이룬 김민정은 상대 배우의 애드리브마다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리액션을 해주며 촬영장을 물들이고 있다.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교가 가득한 윙크와 제스처로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에게까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다채로운 애드리브를 통해 현장에 활력소를 안겨주고 있는 변요한은 촬영 중 진지한 연기를 펼치다가도 어느새 앙증맞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대기하는 동안에는 넉살 좋게 유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출연 배우들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그들의 유쾌한 웃음으로 인해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 좋은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 17회분은 오는 9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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