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늘의 탐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와 이재훈 PD가 참석했다.
박은빈은 “이 작품은 나와 인연인 것 같다. 이재훈 감독님과 한지완 작가님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내가 맡고 있는 정여울 캐릭터가 감정신도 많고 호러적인 요소 때문에 무서움도 있지만 감독님과 좋은 배우님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은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을 통해 처음으로 호러물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사실 나의 정서를 해칠 장르는 피해왔다. 호러를 무서워해서 내가 화면에서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했었다”며 “근데 방금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내가 더 무섭게 연기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날 보면서 호러 스릴러 장르가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해 본방송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과정’을 연출한 이재훈 PD와 ‘원티드’를 집필한 한지완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늘의 탐정’은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와 이재훈 PD가 참석했다.
박은빈은 “이 작품은 나와 인연인 것 같다. 이재훈 감독님과 한지완 작가님에 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내가 맡고 있는 정여울 캐릭터가 감정신도 많고 호러적인 요소 때문에 무서움도 있지만 감독님과 좋은 배우님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8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은 박은빈은 ‘오늘의 탐정’을 통해 처음으로 호러물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 박은빈은 “사실 나의 정서를 해칠 장르는 피해왔다. 호러를 무서워해서 내가 화면에서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했었다”며 “근데 방금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내가 더 무섭게 연기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날 보면서 호러 스릴러 장르가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해 본방송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과정’을 연출한 이재훈 PD와 ‘원티드’를 집필한 한지완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늘의 탐정’은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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