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kyTV·채널A ‘식구일지’에 출연하는 장민이 “친구들과 7시에 모이는 것부터 힘들었다”고 말했다.
skyTV는 29일 오전 서울시 목동 KT정보전산센터에서 ’식구일지’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식구일지’는 온 가족이 모여서 저녁한끼 먹기 힘든 바쁜 생활 속에서 최근 트렌드인 ‘워라밸’을 응원하고 변화하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가족예능 프로그램이다. 30일 동안 매일 저녁 7시 함께 밥을 먹은 가족들이 상금 1000만원을 얻게 된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모델 장민은 “한국에서 산 지 3년 됐다. 원래 가족은 스페인에 계신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친구이지만 (함께 밥을 먹는다는 점에서) 모두 내 ‘식구’”라며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7시에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모두 가족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2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와 채널A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skyTV는 29일 오전 서울시 목동 KT정보전산센터에서 ’식구일지’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식구일지’는 온 가족이 모여서 저녁한끼 먹기 힘든 바쁜 생활 속에서 최근 트렌드인 ‘워라밸’을 응원하고 변화하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가족예능 프로그램이다. 30일 동안 매일 저녁 7시 함께 밥을 먹은 가족들이 상금 1000만원을 얻게 된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모델 장민은 “한국에서 산 지 3년 됐다. 원래 가족은 스페인에 계신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친구이지만 (함께 밥을 먹는다는 점에서) 모두 내 ‘식구’”라며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7시에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모두 가족같아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2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와 채널A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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