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요고바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자친구 엄지/사진제공=SBS MTV
‘요고바라’ 아스트로 윤산하, 여자친구 엄지/사진제공=SBS MTV
여자친구 엄지가 SBS MTV ‘요고바라’에서 학교 예비소집일 때 캐스팅돼 여자친구 멤버가 된 비화를 공개했다.

‘요고바라’에서는 10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여자친구엄지와 아스트로 윤산하는 각자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가수가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엄지는 원래 가수에 대한 꿈이 크게 없었는데 예비 소집일에 우연히 학교 앞에서 캐스팅이 돼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하는 초등학교 때 다니던 음악학원에서 오디션이 있었는데 오디션에 합격하게 돼 지금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 1위로 꼽힌 연예인에 관해 이야기하며 엄지와 산하는 경험자로써 밝히는 기획사 오디션 잘 보는 팁을 공개했다. 기획사 오디션 응시 방법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을 꿀팁들이 대거 등장했다.

10대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1318 공감형 프로그램 ‘요고바라’는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MTV, 네이버V라이브에서 동시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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