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필리핀 공연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19일로 예정됐던 여자친구의 2018 Season of GFRIEND in Manila 공연을 26일로 연기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16일 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국제선 항공의 모든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상황으로 인한 부득이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19일 공연은 한 주 늦춰진 26일 오후 7시 KIA THEATRE에서 열린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공연을 기대하셨을 모든 버디 여러분들, 특히 필리핀 버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과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19일로 예정됐던 여자친구의 2018 Season of GFRIEND in Manila 공연을 26일로 연기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16일 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국제선 항공의 모든 이착륙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상황으로 인한 부득이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19일 공연은 한 주 늦춰진 26일 오후 7시 KIA THEATRE에서 열린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공연을 기대하셨을 모든 버디 여러분들, 특히 필리핀 버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과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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