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 사진제공=SBS
그룹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자고 일어나도 감출 수 없는 ‘잘생김’을 자랑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 제작진이 16일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성운과 옹성우는 100%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 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난 옹성우는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며 다급하게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옹성우의 말과 달리 ‘자체발광’하는 옹성우의 얼굴을 본 제작진은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했다고 밝혔다.

특히 워너원의 대표 피부미남 하성운 역시 방금 일어났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뽀송뽀송한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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