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서 이영아를 향한 심지호의 진심은 무엇일까.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16일 이영아와 심지호가 전동보드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영(이영아)과 현기(심지호)는 밝은 표정으로 전동보드를 타고 있다. 정한(강은탁)과 이별에 어두운 표정으로 일에만 몰두하던 이영아는 답답함을 모두 날려보낸 듯 오랜만에 편안한 모습이다. 현기는 애정어린 눈빛으로 가영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가영은 자신때문에 정한의 회사와 거래가 끊어질 상황에 처하자 두영(박광현)에게 정한을 향한 마음을 깨끗이 접었다고 선언했다. 그 후 가영은 정한을 찾아가 잊겠다며 작별인사를 했고, 정한은 이탈리아 공방으로 가기로 했다며 가을에 외국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또한 현기는 가영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그가 정한과 완전히 헤어졌다는 것을 알게됐다. 가영에게 우회적으로 자신과 만나볼 의향이 있는지를 묻더니 “겹사돈 안 됩니까?”라고 돌발질문을 했다. 가영을 향한 현기의 진심이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9회는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끝까지 사랑’ 제작진은 16일 이영아와 심지호가 전동보드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영(이영아)과 현기(심지호)는 밝은 표정으로 전동보드를 타고 있다. 정한(강은탁)과 이별에 어두운 표정으로 일에만 몰두하던 이영아는 답답함을 모두 날려보낸 듯 오랜만에 편안한 모습이다. 현기는 애정어린 눈빛으로 가영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가영은 자신때문에 정한의 회사와 거래가 끊어질 상황에 처하자 두영(박광현)에게 정한을 향한 마음을 깨끗이 접었다고 선언했다. 그 후 가영은 정한을 찾아가 잊겠다며 작별인사를 했고, 정한은 이탈리아 공방으로 가기로 했다며 가을에 외국으로 떠난다고 말했다.
또한 현기는 가영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그가 정한과 완전히 헤어졌다는 것을 알게됐다. 가영에게 우회적으로 자신과 만나볼 의향이 있는지를 묻더니 “겹사돈 안 됩니까?”라고 돌발질문을 했다. 가영을 향한 현기의 진심이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9회는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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